Cheiron2007 - AOFSRR 1st school Japan: 2007.Sep


먼가 히메지 놀러가는 글 (1), (2) 만 쓰고, 바람직한 연구환경 -_- 얘기나 해서,
혹 이거 놀러 간거 아닌가... 라는 의문이 생길 수도 있지만, 꽤나 빡빡한 일정의 스쿨이다.
(이거 참... "school"이라는 단어 외에 딱히 적당한 단어가 없다. 강좌, 학교, 강의, ... 먼가 적합한 단어가 없다.)

스쿨 일정은 http://cheiron2007.spring8.or.jp/ 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상하게 이곳에서는 안 들어가진다 -ㅅ-)
9월 10일 월요일부터 9월 20일 목요일까지 10박 11일 동안
80분짜리 강의 28개와, 두 번의 "Meet the experts", 그리고 이틀간의 Beamline Practice(18,19일)로 이루어져있다.
또한 세 번의 tour, SPring-8, New SUBARU, SCSS가 포함되어 있다.
(강의 중 5개는 2개 중에 골라듣는 강의로, 강의 총 개수는 33개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작년엔가 만들어진 AOFSRR (정확한 명칭은 잘 모르겠는데, Asia-Oceania Forum for Synchrotron Radiation Reasearch
정도이다.) 에서 주최하는 첫 번째 스쿨로, 가속기 전반적인 내용과, 빔라인/미러 등의 옵틱스, 엔드스테이션 실험등으로
이루어져있다.

강의는 대략 절반 정도 일본 측 교수님들과,
절반의 다른나라(호주 쪽이 상당히 많고, 그 외에 나라들(한국, 대만, 미국, 프랑스)에서 한 두 분 정도) 교수/박사님들이 한다.
참가 학생은 대략 50명 정도 되는 듯 하고,
호주에서 10명 이상, 중국,대만,싱가포르,태국,한국,일본,인도 에서 대략 5명 내외로 온듯하다.



사진은 14일 두 번의 강의가 있으셨던 Namioka 교수 (Tohoku 대학교)
이 분만 OHP를 사용하셨다 ^^

앞쪽엔 주로 빔라인이라던가 대략적인 소개, LINAC, Ring과 같은 쪽 얘기들이 많고
절반이 넘어가면서 주로 수행되는 실험위주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강의가 진행되는 건물. Public Relation Center라고, 두 개의 강의실과,
여러가지 "재미있는" 전시물들이 많이 있다.

전시되어 있는 SOR-Ring. 실제로 사용되었던 2세대 가속기라고 한다. 97년까지 운영되었다고 한다.

사람에 따라서는 굉장히 재미있는 강의가 있는가 하면, 주제도 강의도 재미없는 -ㅅ- 경우도 있고....
(강의 사진은 거의 없어서 -_-a).....


밥은 상당히 잘 먹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_-
맨 위가 아침뷔페. 300엔. 점심/저녁은 골라먹고 가격을 매기는 정도인데,
아마 가운데가 대략 330엔, 아래가 200엔 정도일듯.
(Cheiron School 참가자의 경우엔 가격이 절반으로 할인 된다. (위에 나온 가격이 할인된 가격)
직원의 경우에 나온 가격으로 먹는지, 유저의 경우에 먹는지, 아니면 특별한 경우만 할인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할인이 안 되면, 아침이 600엔... 굉장히-_- 부담스럽지 아니한가.
하루 세끼 먹으면 대략 2000엔 가까이 나올듯 싶다. (지금은 대략 1000엔) )



Guest House. 1박에 2000엔인데, 1인실에 시설이 거의 완벽하게 갖추어져있다.

위의 사진들은 SPring-8 내와 NEW-SUBARU 견학 사진이다.
(나중에 모아서 따로 쓰....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역시 나중에 또 쓰게 될... 교토 투어 -_-/ (먼가 이렇게 마무리하면 안 되는데....)
위엔 nbody 아주머니 (-_-) 께서 말씀하신 키요미즈데라. 이틀간의 excursion중에 가장 좋은 곳이었다.
그리고 아래는 교토에서 저녁으로 먹은 덴뿌라/쓰시 세트....


오늘로서 월~일의 7일의 일정이 끝나고, 내일의 4번의 강의와 한 번의 투어 (SCSS),
그리고 그 다음 이틀간 Beamline Practice(나는 Polarization Anaysis와 LEEM/PEEM).
그리고 마지막 날의 두 개의 강의와 Closing Remarks.

그리고... 오사카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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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꼬깔 2007/09/17 01:37 # 답글

    전 케이론이란 이름이 올라와서 '케이론이 그 케이론인가?' 궁금했었습니다. 링크를 가보니 확실히 그 케이론이군요.^^ 그런데 태클 아닌 태클이지만 소개해놓은 것에 케이론만 그리스신화 표기이고 나머지 인용된 인물은 로마식 표현이네요.^^

    태풍 나리가 제주도를 덮쳐 난리도 아니네요. 호앵님 계시는 곳은 큰 문제 없으신가요? 좋은 꿈 꾸시고요.
  • nbody 2007/09/17 05:27 # 답글

    우아 갔군요 갔군요오~~~ 비가 온것 같은데 날씨땜에 경치가 제대로 보였을래나... 그래도 청수사는 위에 경치도 멋지지만 올라가는 길에 재미있는 가게도 많고 주변에 샘물도 있고 해서 좋았던거 같은데... 아무튼 교토 투어 기대 만빵! ㅎㅎ
  • 호앵 2007/09/17 17:13 # 답글

    꼬깔 님/
    오 그런가요. 저 사이트에 안 들어가져서 확인은 못 해보겠네용.
    Cheiron으로 지은게, 케이론이 다른 신들을 많이 가르쳐줬다고 이름을 그렇게 붙였다는 군요.
    (케이론이 헤라클레스한테 무술을 가르쳐 줬던가 그런데, 유럽쪽에 가속기 스쿨이 헤라클레스라는 군요.)
    이쪽은 비가 간간히 오긴 하는데 조용하네요. 제발 태풍 조용히 지나갔음 좋겠는데....

    nobody/
    딱 그 때 비가 와서 참 아쉬웠지. 또 정작 내려올 때는 그치더라는....
    그리고 기대는 마3-_-3
  • 꼬깔 2007/09/17 23:49 # 답글

    Cheiron의 어원이 '손'을 뜻하는 cheir(χειρ)란 것이라고 하니까요. 아마도 '손' 자체의 의미보다는 skill의 의미가 있었을 것 같고요. 참 재밌게 지은 school 이름입니다.^^
  • 호앵 2007/09/18 23:13 # 답글

    꼬깔 님/
    오 그렇군요 ^^; 좋은 것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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