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도 무개념은 있는듯 -ㅅ-
당황스러울 정도로 (응?) 무사하게 잘 도착.
비행기 도착 시간 적당했고,
입국심사는 줄을 한 20분? 정도 기다리고, 짐은 가자마자 찾았고,
기차역 가서 표사는 것도 역무원의 영어가 가능해서 어렵지 않게 살 수 있었고,
(SPring-8 homepage에서 알려준 사이트가 아주아주 큰 도움이 되었음)
기차들 출발시간, 게이트도 정확해서 미리 알아갔더니 쉬웠고,
아슬아슬 할 것 같은 버스/기차 시간 다 무사통과.
생각했던 가장 이른 시간에 도착했음.
간사이 국제공항 -> 신오사카 -> 아이오이 -> SPring-8
그리고 무지 더움 ㅠ_ㅠ
슬슬 밥 먹을 궁리를 해볼까나.... (방에 인터넷 무지 잘 됨. -ㅅ-)
덧. 메일수신 및 문자수신 가능. (답장 보장 없음) "알람"용으로 핸드폰 임대로밍했음 -ㅅ-

특이하게 5엔은 한문으로 써있음.

차창 밖으로 찍은 일본의 주택가. 군데군데 논/밭이 섞여 있음.
그리고 역시 야구의 나라인지, 가는동안 아구 게임하는 걸 5,6번은 본 듯.
그리고 역시 야구의 나라인지, 가는동안 아구 게임하는 걸 5,6번은 본 듯.

위에건 간사이공항->신오사카 좌석티켓, 왼쪽은 간사이공항->아이오이 운행료티켓,
오른쪽은 신오사카->아이오이 좌석티켓, 아래는 영수증.
(좀 복잡하다. -_-. 어떤 경우엔 하나만 넣어도 되고 어떤 경우엔 운행료티켓/좌석티켓을 다 넣어야 한다.)
간사이공항->신오사카는 HARUKA, 신오사카->아이오이는 HIKARI
정적이면서 참한 히카리보다는 활달하면서 명랑한 하루카가 더 좋다. (응?)
오른쪽은 신오사카->아이오이 좌석티켓, 아래는 영수증.
(좀 복잡하다. -_-. 어떤 경우엔 하나만 넣어도 되고 어떤 경우엔 운행료티켓/좌석티켓을 다 넣어야 한다.)
간사이공항->신오사카는 HARUKA, 신오사카->아이오이는 HIKARI
정적이면서 참한 히카리보다는 활달하면서 명랑한 하루카가 더 좋다. (응?)
덧글
감사합니다 ^^
예전에 미국갔을 때도 당황스러웠던게 동전에 안 익숙해지는 거였는데
(거긴 게다가 죄다 영어로 쓰여있고, 주마다 무늬도 달라요 -ㅅ-)
여기도 좀 안 익숙하네요.
즐거운 일요일 되시길~*
넹, 여기 자판기에서 동전들 처리하면 될듯 합니다.
머 딱히 많이 쌓이지는 않고 있어용
그나저나, 여기 무자게 심심하네요 -_- 얼렁자야겠어요.
어흥 -_-
quandaw/
누...누구세요?
nbody/
참고로 Aioi역에서 SPring-8까지 (버스로 대략 30분, 710엔) 택시비가 5천엔이 넘는다는 구나 -ㅅ-
무서운 동네야. (참고로 Aioi에서 Tokyo까지 신간센이 대략 1만5천엔정도 드는듯 -ㅅ-)
넹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