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뤼벡-쾰른 여행 (3) - 함부르크 시내 2 Stuttgart: 2012-2013

항구의 날... 이랩니다 -_-/


함부르크 항구는 시내에 매우 가까우며, S-bahn (혹은 U-bahn) 으로 Landungsbruecken 에서 접근이 가장 쉽고, U-bahn으로 Baumwall 에서도 갈 수 있습니다. 사실 그 일대 전체가 다 항구라고 할 수 있고요.... HafenCity라고 불리는 섬으로 가려면 Baumwall이 더 가깝습니다. 항구의 날 축제는, 뭐... 그냥 이 일대 전역에서 벌어진다고 보면 되구요.

일단 콘 하나 드셔 주시고... (까만건... 초코파우더? 같은겁니다.)


아마도 행사의 일원이었을거 같은데, 큰 엔진 소리를 내며 프러펠러기가 날아다니기도 하고요


HafenCity 쪽도 나름 볼만 했고요.


함부르크도 참 녹색이 펼쳐져있는 도시였습니다. Stadtpark에는 안가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수 주변, 도시 곳곳에 녹지가 많이 있더라고요. 사진에 보이는 곳은 Planten un Blomen 이란 곳으로, 일본식 정원 같은 것도 있고, 연못, 시냇물, 오리, 분수, 꽃 등등 여러가지가 어우러져있습니다. 뭐 대단하다... 이런건 아닌데, 현지에 사는 사람에게는 즐겁고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지 않을까 싶더군요.

함부르크에 왔으니 햄버거를!... Jim Block이라고 윗 사진의 Block House라는 steak 체인이 만든 햄버거 체인입니다. 함부르크 업체로 알고 있습니다. 뭐... 햄버거는 그냥 햄버거였습니다 ^^;; 케찹을 돈받고 팔아요 -_-! 흥!


함부르크 중앙역 근처에 MKG - Museum für Kunst und Gewerbe Hamburg 가 있습니다. 나름 괜찮다 싶은게, 고미술과 현대미술의 조화랄까요. 생각보다 미술품도 꽤 많고 (대신에 전시되는 분야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나름 특색이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현대적인 디자인...에 대한 전시도 같이 있고요. 동아시아관은 일본 쪽 물건이 많았고. 특별전으로 일본 근대 사진 같은 것도 좀 있었고요... PIXAR 25주년 전시회도 있더군요. 덕분에 아가들이 많았습니다 :) 영어 설명은 적당히 있는 편이고... 그런데 동선이 약간 불편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가격은 10 Eur.

여기는 중간에 있는 까페인데... 미술관 까페라 그런지 그림도 걸려있습니다.


저 테이블이랑 의자는 어떤 디자이너가 쓰던 방에 있는 건데... 나름 느낌 있더라고요 (근데 좀 불편할듯.)


PIXAR 전은... 사진 촬영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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