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생활을 하니, 아침을 해줄 사람은 당연히 없습니다 -_-/ 물론 해먹지도 않습니다.
한 때 방에서 시리얼을 먹거나 토스트를 해먹기도 했는데... 좀 귀찮기도 하고... 잘 안 먹게 되더라구요.
미숫가루도 한 두 번 먹고 안 먹게 되고....
전날 밤에 뭔가를 먹거나, 속이 안 좋거나, 늦게 일어나거나 하지 않으면
아침을 먹으려고 하는데, 몇 가지 되진 않지만 옵션이 있습니다.
(옵션이 하나 밖에 없다면, 먹거나 말거나겠지만;)
사실 아침을 먹게 되는 시간이 빨라야 8시 반~9시 반 정도이고 점심은 보통 12시 정도에 먹기 때문에
많이 먹기도 좀 그렇긴 합니다;;
0. 안먹는다 -_-1. 학생식당 - 1700원그래도 작년부터인가 밥 혹은 빵류 로 골라 먹을 수 있어서,
남아있고 (수 제한이 있어서;;) 좀 땡기는 편이라면 (앞의 두 조건은 서로 상충하는 면이 있습니다;)
빵을 먹고, 그렇지 않으면 밥을 먹곤 합니다.
가격대 성능은 가장 뛰어나죠;;
2. 학교 편의점 - 빵 + 우유 혹은 음료수 대략 1700~2400원좀 더 간단히 먹고 싶거나, 늦었다 싶어서 그냥 사들고 연구실로 올 때가 있는데,
빵 - 교내 편의점에 크라운 베이커리가 들어와서 이빵을 이용합니다 - 에,
우유 - 보통 '맛있는 우유' - 나, 커피우유 - 사면체 서울우유;나 아니면 그냥 커피류 -, 혹은
라씨 같은 음료수랑 같이 먹기도 합니다.
음료수를 후식처럼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죠;;
3. 카페테리아
거의 먹진 않는데, 바뀌지 않았다면 2400원에 된장찌개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꽤 괜찮은 옵션이지만, 좀 양도 많고 시간도 좀 더 걸려서 부담스러운 편이죠
4. 파리바게트 빵 + 우유 - 3000원 정도오늘 그렇게 먹었는데, (대신 차를 가지고 온경우만 해당 - 연구실까지 걸어서 10분 좀 더 걸려서... 보통 걸어다니죠;;)
빵 2개에 우유하나 사고 TTL할인 받으니 2970원이더군요. 빵이 크라운베이커리보다 약간 싼 느낌이었습니다.
고로케를 좋아하는데 학교엔 잘 없고;; 여긴 마침 갓 나오더군요 (그래서 몇 분 기다렸지만;;)
예전엔 샌드위치를 가끔 사 먹었는데... 너무 비싸더라구요;;;
앞으로도 0+1+2의 조합을 종종 사용하겠지만, 차를 가져왔다면 4번 옵션도 좀 더 고려해볼만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