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스타트렉은 TV에서 할 때 몇 번 얼핏 봤던 기억만.... 있었어요. 다행히 영화는 처음보는 사람이 봐도 전혀 상관없을 정도였고... 물론 모르는 사람은 놓친 부분들이 있겠지만, 별 상관없을듯 -0-;; 아쉬운 건, 예를 들면, "나는 맥코이야"라고 했을 때 '아 얘가 그 놈이구나!'라는... 감동이 없달까... 뭐 그정도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면 "어디에 나왔던 누구"를 알아보는 걸 좀 재미있어하는 편입니다.
하우스의 캐머론, 히어로즈의 사일러, 본 슈프러미시의 러시안 킬러, 숀 오브더 데드의 숀 처럼 말이죠 ㅋㅋㅋ.
영화는 이들이 어떤 배경을 가지고 있고 - 사실, 그건 커크와 스팍 뿐인가;;; - 어떠한 과정으로 엔터프라이즈 호의 선원이 되었나...를 얘기하고, 이들의 능력이 어떤 것들인가를 보여주고, 하나의 사건을 해결하는... 어떠면 단순하고 간단한 구조입니다. 다들 예상할 수 있듯이, 대체로 잘 끝납니다 ^^;;;
영화 중간중간 코믹신들이 있는데, 이게 이외로 어색하지 않고 꽤 괜찮습니다. 맘 편하게 즐겁게 시청할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다음 편이 기대되는군요.... 근데 나오나요 -_-?
별 넷.
* 이젠 빅뱅 띠오리 볼 때 좀 더 알아듣기 쉬울까요 -0-;;;
* 스타 트렉
더 비기닝 <- 요건 한국에서 그냥 붙인건가요;;;